피와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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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와 뼈"는 작가 양석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30년대 오사카를 배경으로 폭력적인 남성 김준평의 삶을 그린다. 소설은 사업 성공과 가족에 대한 폭력, 몰락, 고독한 죽음을 다루며, 제11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했다. 2004년에는 최양일 감독, 비트 타케시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2위,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고사와 유에 의해 만화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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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뼈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원제 | (치토호네) |
감독 | 최양일 |
원작 | 양석일 (소설) |
각본 | 정의신 최양일 |
출연 | 기타노 다케시 타바타 토모코 아라이 히로후미 오다기리 조 스즈키 교카 데라지마 스스무 구니무라 준 하마다 마리 가시와바라 슈지 나카무라 유코 |
음악 | 이와시로 타로 |
촬영 | 다케시 하마다 |
편집 | 요시유키 오쿠하라 |
제작 | 노조무 에노키 |
배급사 | 쇼치쿠 |
개봉일 | 2004년 11월 6일 |
상영 시간 | 140분 |
국가 | 일본 |
언어 | 일본어 한국어 |
2. 원작 소설
양석일 작가의 소설 "피와 뼈"는 1998년에 출간되었으며, 작가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3] 1930년대 오사카를 배경으로, 작가의 실제 아버지를 모델로 한 김준평의 일생을 다룬다. 김준평은 가마보코(어묵) 제조 사업과 고리대금업으로 성공했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3]
소설은 제11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했으며, 제119회 나오키상에도 후보로 올랐다.
2. 1. 줄거리
1930년대 오사카를 배경으로, 작가의 실제 아버지를 모델로 한 김준평의 일생을 다룬 소설이다. 김준평은 제주도 출신으로 오사카로 건너와 가마보코(어묵) 제조 사업과 고리대금업으로 성공했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3]김준평은 막대한 부를 쌓았지만, 아내와 가족을 학대하고 수많은 첩과 자녀를 두는 등 누구에게도 존경심을 보이지 않았다. 공장을 폐쇄하고 고리대금업자가 된 후에도 혐오스러운 행동은 북한에서 홀로 숨을 거둘 때까지 변함없이 이어졌다. 이야기는 학대받는 아내에게서 얻은 그의 적자 마사오의 시점에서 전개되며, 마사오는 아버지를 두려워할 뿐 그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
이 소설은 제11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했으며, 제119회 나오키상에도 후보로 올랐다.
2. 2. 등장인물
소설에는 주인공 김준평을 비롯하여 그의 아내 이영희, 사촌 고신의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2. 2. 1. 주요 등장인물
등장인물들을 주요 등장인물과 그 외의 등장인물로 나누어 표로 정리하면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인물 설명에 불필요하게 반복되는 표현("김준평은/는/에게 ~")을 수정하고, 문장 부호와 띄어쓰기를 통일하면 더욱 깔끔한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름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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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평 | 제주도 출신. 180cm가 넘는 키와 100kg에 육박하는 거구의 소유자로, 폭력 조직원도 두려워할 정도의 괴력을 지녔다. 무슨 일이든 폭력으로 억압하려는 난폭하고 의심 많으며 극단적인 자기중심적인 인물.[3] 항상 냄새 배인 모피 반코트를 착용하고, 난투에 대비해 주머니에는 칼 방지용 쇠사슬을, 허리띠에는 벚꽃 무늬 곤봉을 꽂고 다닌다. |
이영희 | 김준평의 아내. 고향을 떠나 딸 하나를 데리고 술집을 운영하던 중 김준평에게 억지로 시집을 간다. 김준평의 방탕함과 폭력으로 심신이 쇠약해진다. |
고신의 | 김준평의 사촌이자 어묵 장인. 성실하고 정직한 인물로, 김준평의 몇 안 되는 이해자이다. 재일 조선인을 둘러싼 사회 정세에 높은 의식을 가지고, "고야마 노부요시"라는 이름으로 징병되기도 하지만, 노동 쟁의로 체포되는 등 어려움을 겪는다. 김준평이 일으키는 여러 문제의 뒷수습을 위해 동분서주한다. |
이름 | 설명 |
---|---|
한용인 | 이영희의 사위. 활달한 언변과 리더십으로 재일 조선인 젊은이들의 리더 격이 된다. 아버지는 자산가였지만 재산을 남기지 않고 후처와 함께 귀국했다. 김준평에게 협력은 하지만, 그의 난폭함에는 비판적이다. |
박명미 | 고신의의 아내. 남편이 체포되어 곤궁해지자 이영희의 집에 얹혀사는 등 서로 의지하며 산다. |
미화 | 박명미의 외사촌이자 전직 기생. 음탕하고 방탕한 성격으로, 한때 김준평의 애인이 되지만, 얼마 가지 않아 파탄에 이른다. |
김성한 | 김준평과 이영희의 아들. 어린 시절부터 김준평의 폭력에 고통받지만, 성장하면서 그 폭력을 요령껏 넘기고 반항하게 된다. |
하나코 | 김준평과 이영희의 딸. 가족 부양을 위해 일하는 이영희를 대신하여 어릴 때부터 집안일을 도맡지만, 김준평의 폭력으로 심신이 쇠약해진다. |
박무 | 김준평이 히로시마에서 일할 때, 고향(제주도) 출신 지인의 아내를 강간하여 임신시킨 김성한의 이복 형제. 어머니는 자살했고, 거친 소년기를 보낸 탓에 27년 만에 나타났을 때는 폭력 조직의 킬러가 되어 있었다. |
미사코 | 부부 생활이 파탄난 김준평이 식모 겸 애인으로 데려온 중년 여성. 카네코와 바람을 피운 끝에 직공들의 식량비를 훔쳐 달아났다. |
야마나시 키요코 | 이영희와의 생활이 파탄난 후 김준평이 동거한 애인. 김준평은 아이를 원했지만 불임이었기 때문에 정신적인 학대를 받는다. 병마에 시달리며 김준평에게 짐이 되어 간다. |
토리야 사다코 | 병으로 쓰러진 야마나시 키요코의 간호를 위해 김태수와 김용수가 데려온, 부랑자나 다름없는 중년 여성. 김준평 파멸의 방아쇠가 된다. |
김태수 | 김준평의 조카이자 어묵 장인. 6살 연하로 나이는 비슷하지만 김준평을 아버지처럼 여기며 머리를 들지 못한다. 자주 빚을 떼이거나 강압적인 빚 독촉을 받는 등 재난을 당한다. 얼굴과 체격은 김준평과 똑같지만, 성격은 정반대로 과묵하고 소심하다. 전후에는 도축업을 거쳐 나라로 이주하여 과수원을 운영한다. |
김용수 | 김준평의 조카이자 어묵 장인으로 김태수의 형. 김태수처럼 김준평에게서 여러 무리한 요구를 자주 받는다. 전후에는 양돈장을 운영한다. |
타나베 | 도호 산업의 직원. 전직 야쿠자의 강한 인상이지만, 김준평의 폭력에는 당해내지 못하고 대응에 고심한다. |
배명두 | 도호 산업의 어묵 장인. 전에 근무했던 어묵 공장에서도 김준평과 함께 일했기 때문에 그의 위험성을 잘 안다. |
김영진 | 태평 산업의 어묵 장인. 나이가 비슷하고 같은 김씨라서 김준평을 따른다. 술을 매우 좋아하고 입도 가벼운 얼간이로, 경솔함이 자주 문제의 발단이 된다. |
박현남 | 태평 산업의 어묵 장인. 8명의 자녀를 둔 가장으로, 항상 생활고에 시달린다. |
카네코 이사무(김용) | 아사히 산업의 어묵 장인. 일하는 중에도 빈번하게 음주하는 알코올 의존증 환자. 미사코와 함께 달아난다. |
모토야마 요시오 | 아사히 산업의 어묵 장인. 배달 중 고가의 운반차를 도난당한 일로 김준평에게 끔찍한 매질을 당한다. 울분이 폭발하여 김준평을 회칼로 찌르지만, 반격당해 두개골 함몰 골절의 중상을 입는다. 후에 "살인 모토야마조"라고 불리는 무투파 폭력 조직의 두목이 되지만, 김준평에게는 머리를 들지 못한다. |
야에 | 토비타 유곽의 유녀. 탈출 자금의 대부분을 김준평에게 지불하게 한 후 달아났다. |
박방자 | 텐마에 사는 이영희의 친구. 김준평에게서 도망친 이영희를 잠시 숨겨준다. |
영애 할머니 | 이영희의 집 뒷집에 사는 할머니. 70세를 넘었지만 정정하며, 김준평에게도 맞서는 등 강한 인물이다. |
쿠니모토 | 조선인 판잣집에 사는 부부. 아내는 말이 많아 여러 소문을 퍼뜨려 김준평의 신경을 거스른다. |
이시하라 | 조선인 판잣집에 사는 에센트릭한 성격의 과부. 3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 암거래를 한다. |
사카모토 요스케 | 조선인 판잣집에 사는 유일한 일본인 가족의 장남. 급성 회백수염(소아마비) 후유증이 있는 장애인이지만, 좀도둑질이나 날치기 등 범죄와 다름없는 놀이를 하던 판잣집 아이들에게 장기나 바둑을 가르쳐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난폭한 놀이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
장찬명 | 김준평에게서 도망친 이영희가 한때 숨겨져 있던 노부부의 아들. 히로뽕 밀조 혐의로 경찰의 추격을 받자 이영희의 집에서 잠복한다. |
오한순 | 텐노지 폭력 조직·다몬조의 하부 조직 도박장에서 장부를 맡는 폭력 조직원. 두 번이나 김준평을 습격하지만 되려 반격을 당해 반 죽음을 당한다. |
2. 2. 2. 주변 인물
- 김준평의 가족 및 친척
- 이영희: 준평의 아내. 고향을 떠나 딸 하나를 데리고 술집을 운영하다 준평에게 억지로 시집을 갔다. 준평의 폭력으로 심신이 쇠약해진다.[1]
- 춘미: 영희가 준평을 만나기 전에 낳은 장녀.[1]
- 한용인: 춘미의 남편(사위). 재일 조선인 젊은이들의 리더 격이다. 난폭한 준평에게 비판적이다.[1]
- 김성한: 준평과 영희의 아들. 준평의 폭력에 고통받지만, 성장하면서 반항하게 된다.[1]
- 하나코: 준평과 영희의 딸. 영희를 대신하여 집안일을 도맡지만, 준평의 폭력으로 심신이 쇠약해진다.[1]
- 박무: 준평이 히로시마에서 일할 때 지인의 아내를 강간하여 임신시킨 아들. 폭력 조직의 킬러가 되었다.[1]
- 김태수: 준평의 조카이자 어묵 장인. 준평에게 자주 빚을 떼이거나 강압적인 빚 독촉을 받는다.[1]
- 김용수: 준평의 조카이자 어묵 장인. 태수의 형. 준평에게서 여러 무리한 요구를 자주 받는다.[1]
- 고신의 가족
- 고신의: 준평의 사촌이자 어묵 장인. 준평의 몇 안 되는 이해자이자 성실하고 정직한 인물. 징병으로 인해 노동 쟁의로 체포되는 등 어려움을 겪는다.[1]
- 박명미: 고신의의 아내. 남편이 체포되어 곤궁해지자 영희의 집에 얹혀사는 등 서로 의지하며 산다.[1]
- 미화: 명미의 외사촌. 전직 기생으로, 한때 준평의 애인이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 파탄에 이른다.[1]
- 준평의 애인
- 미사코: 부부 생활이 파탄난 준평이 식모 겸 애인으로 데려온 중년 여성. 카네코와 바람을 피운 끝에 직공들의 식량비를 훔쳐 달아났다.[1]
- 야마나시 키요코: 영희와의 생활이 파탄난 후 동거한 애인. 불임으로 인해 정신적인 학대를 받는다.[1]
- 토리야 사다코: 야마나시 키요코의 간호를 위해 데려온 여성. 김준평 파멸의 방아쇠가 된다.[1]
- 어묵 공장 사람들
- 타나베: '도호 산업'의 직원. 전직 야쿠자.[1]
- 배명두: '도호 산업'의 어묵 장인. 준평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다.[1]
- 김영진: '태평 산업'의 어묵 장인. 술을 매우 좋아하고 입이 가벼운 인물.[1]
- 박현남: '태평 산업'의 어묵 장인. 8명의 자녀를 둔 가장.[1]
- 카네코 이사무(김용): '아사히 산업'의 어묵 장인. 알코올 의존증 환자. 미사코와 함께 달아난다.[1]
- 모토야마 요시오: '아사히 산업'의 어묵 장인. 준평에게 매질을 당하고 회칼로 찌르지만, 반격당해 중상을 입는다.[1]
- 기타 인물
- 야에: 토비타 유곽의 유녀.[1]
- 박방자: 텐마에 사는 영희의 친구.[1]
- 영애 할머니: 영희의 집 뒷집에 사는 할머니.[1]
- 쿠니모토: 조선인 판잣집에 사는 부부.[1]
- 이시하라: 조선인 판잣집에 사는 과부.[1]
- 사카모토 요스케: 조선인 판잣집에 사는 유일한 일본인 가족의 장남. 소아마비 후유증이 있는 장애인.[1]
- 장찬명: 준평에게서 도망친 영희가 숨겨져 있던 노부부의 아들.[1]
- 오한순: 텐노지 폭력 조직원의 장부를 맡는 폭력 조직원. 준평을 습격하지만 반격당한다.[1]
2. 3. 주제 의식
소설은 폭력, 가족, 재일 한국인의 정체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1930년대 오사카를 배경으로, 작가의 실제 아버지를 모델로 한 김준평이라는 인물의 삶을 통해 이러한 주제들을 탐구한다. 김준평은 가마보코(어묵) 제조 사업과 고리대금업으로 성공하지만, 가족에게는 폭력을 행사하고, 여러 애인과의 관계로 몰락하며, 결국 북한에서 고독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이 과정에서 소설은 인간의 어두운 본성과 삶의 애환을 깊이 있게 보여준다.[3]3. 영화
최양일 감독의 2004년 영화 《피와 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비트 타케시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으며, 5.5억엔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4]
이 영화는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각본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오다기리 조)을 수상했다.[4] 또한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작품상, 닛칸스포츠 영화 대상 작품상,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받았다.[4]
제78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일본 대표로 출품되었으나, 최종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4]
3. 1. 제작진
역할 | 담당 |
---|---|
감독 | 최양일 |
각본 | 최양일, 정의신 |
촬영 | 하마다 타케시 |
음악 | 이와시로 타로 |
제작 | 이시카와 토미야스, 니시무라 요시로, 누마타 히로키 |
기획 | 이즈미 에이지, 와다 쇼이치 |
제작 총지휘 | 와카스기 마사아키 |
프로듀스 | 에노키 노조무, 나카지마 타케히코 |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 | 하라 카츠코 |
제작 담당 | 모리이 아키라 |
제작 위원회 | 비와일드, 아티스트 필름, 토시바 엔터테인먼트, 위성 극장, 아사히 방송, 자나두 |
배급 | 쇼치쿠, 자나두 |
3. 2. 출연진
기타노 다케시, 스즈키 교카, 아라이 히로후미, 오다기리 조 등 일본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였다.[5]배역 | 배우 |
---|---|
김준평 | 기타노 다케시 |
이영희 | 스즈키 교카 |
김정웅 | 아라이 히로후미 |
김화자 | 타바타 토모코 |
박 다케시 | 오다기리 조 |
고신의 | 마쓰시게 유타카 |
조영생 | 구니무라 준 |
김성귀 | 시오미 산세이 |
박희범 | 테라지마 스스무 |
야마나시 키요코 | 나카무라 유코 |
토리야 사다코 | 하마다 마리 |
모토야마 요시오 | 키타무라 가즈키 |
김춘미 | 유이노 미호코 |
장찬명 | 카시와바라 슈지 |
김용수 | 니시나 타카시 |
김태수 | 사토 코조 |
오오타니 사나에 | 나카무라 아사미 |
토리야 유키코 | 히라이와 카미 |
정열 | 마지마 히데카즈 |
박철환 | 주원실 |
최영식 | 미우라 마사키 |
현창휴 | 사이토 아유무 |
강명미 | 홍인순 |
박영혜 | 무카이 리에 |
오오야마 | 시오미 산세이 |
토쿠야마 | 키야스 코헤이 |
키모토 | 테라이 켄토 |
후지타 | 이토 요조로 |
쿠니모토 | 이이지마 다이스케 |
술집 주인 | 토미즈 미야비 |
후지타의 아내 | 이와사키 사치코 |
경찰관 | 코바야시 타이키 |
- 이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였다.
3. 2. 1. 주요 배역
- 김준평: 기타노 다케시 (어린 시절: 이토 아쓰시)[5]
- 이영희: 스즈키 교카[5]
- 김정웅: 아라이 히로후미[5] (어린 시절: 모리타 나오유키)
- 김화자: 타바타 토모코[5] (어린 시절: 타케자키 유카)
- 박무: 오다기리 죠[5]
- 고신이: 마쓰시게 유타카[5]
- 조영생: 구니무라 준[5]
- 김성귀: 시오미 산세이[5]
- 박희범: 테라지마 스스무[5]
- 야마나시 키요코: 나카무라 유코[5]
- 토리야 사다코: 하마다 마리[5]
- 모토야마 요시오: 키타무라 카즈키[5]
- 김춘미: 유이노 미호코
- 장찬명: 카시와바라 슈지[5]
- 김용수: 니시나 타카시
- 김태수: 사토 코조
- 오오타니 사나에: 나카무라 아사미
- 토리야 유키코: 히라이와 카미
- 정열: 마지마 히데카즈
- 박철환: 주원실
- 최영식: 미우라 마사키
- 현창휴: 사이토 아유무
- 강명미: 홍인순
- 박영혜: 무카이 리에
- 오오야마: 시오미 산세이
- 토쿠야마: 키야스 코헤이
- 키모토: 테라이 켄토
- 후지타: 이토 요조로
- 쿠니모토: 이이지마 다이스케
- 술집 주인: 토미즈 미야비
- 후지타의 아내: 이와사키 사치코
- 경찰관: 코바야시 타이키
3. 3. 수상 내역
연도 | 상 | 부문 | 수상자 |
---|---|---|---|
2004년 |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 각본상 | 정의신, 최양일 |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 감독상 | 최양일 | |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 남우주연상 | 비트 타케시 | |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 남우조연상 | 오다기리 조 | |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 작품상 | 피와 뼈 | |
닛칸스포츠 영화 대상 | 작품상 | 피와 뼈 | |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 최우수 감독상 | 최양일 | |
2004년 |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 최우수 여우조연상 | 스즈키 쿄카 |
2004년 |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 최우수 남우조연상 | 오다기리 조 |
제78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일본 대표로 선정되어 출품되었지만, 본선 노미네이트 5 작품에는 선정되지 못했다.
3. 4. 평가
2004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비트 타케시의 주연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4]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에서 2위를 차지하고 각본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오다기리 조)을 수상했다.[4]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작품상, 닛칸스포츠 영화 대상 작품상을 받았으며,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는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4]제78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일본 대표로 선정되어 출품되었으나, 최종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4]
4. 만화
고사와 유가 만화로 각색하여 겐토샤에서 2004년에 전 3권으로 출판했다.
4. 1. 특징
고사와 유에 의해 만화화되어 겐토샤에서 2004년에 전 3권으로 출판되었다.권수 | ISBN |
---|---|
1 | 9784344804562 |
2 | 9784344804692 |
3 | 9784344804852 |
5. 각색 비교
원작 소설은 등장인물의 심리 묘사와 배경 설명을 상세하게 다루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한다. 영화는 최양일 감독과 정의신 각본으로, 비트 타케시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2위, 각본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오다기리 조)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4] 제78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일본 대표로 선정되었으나 최종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4] 고사와 유에 의해 만화화되기도 했다.
5. 1. 공통점
세 작품은 모두 김준평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김준평은 일제강점기 제주도에서 오사카로 건너온 재일 한국인으로, 가마보코(어묵) 공장과 고리대금업을 통해 막대한 부를 쌓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잔혹한 인물이다. 소설과 영화는 김준평의 폭력적인 삶과 그의 가족, 주변 사람들의 고통을 통해 재일 한국인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보여준다.[3] 영화는 김준평의 아들 마사오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어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과 애증을 드러낸다.[3]5. 2. 차이점
소설은 등장인물의 심리 묘사와 배경 설명을 상세하게 다루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반면, 영화는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4] 만화는 그림을 통해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6. 사회적 의미와 영향
영화 <<피와 뼈>>는 일제강점기 재일 한국인의 삶과 애환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역사적 아픔을 되새기고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6. 1. 재일 한국인 사회 조명
작품은 재일 한국인들이 겪었던 차별과 억압,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투쟁을 보여준다.1923년, 어린 김순배는 일제강점기 조선 제주도에서 일본 오사카로 이주한다. 그곳에서 그는 현재 이쿠노 코리아 타운에 거주한다.[3] 그는 잔혹하고 탐욕스럽고 폭력적인 남자가 되어 가난한 재일 한국인 사회에 가마보코(어묵) 공장을 짓고 직원들을 착취하며 막대한 부를 쌓는다. 아내와 가족의 삶을 학대하고 파괴하며, 많은 첩과 자녀를 두고 누구에게도 존경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후 그는 공장을 폐쇄하고 고리대금업자가 된다.
참조
[1]
웹사이트
Blood and Bones
http://www.dvdbeaver[...]
2015-12-28
[2]
웹사이트
Blood & Bones (Motion Picture Soundtrack)
https://itunes.apple[...]
Apple
2015-12-28
[3]
웹사이트
From symbol of discrimination to K-pop mecca
https://koreajoongan[...]
2022-03-21
[4]
간행물
2004年度 日本映画・外国映画 業界総決算 経営/製作/配給/興行のすべて
キネマ旬報社
[5]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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